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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사람들 (feat. 미래에서 온 사람들)

N잡러 신초딩/성공곡선

by N잡러신초딩 2024. 7.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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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지인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마 스쳐간 인연까지 포함하면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일텐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사람들도 있고 때로는 아쉽지만 도움은 커녕 오히려 나의 인생에서 마이너스 효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보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중요시 해야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데...

 
1. 우리 인생에 살아감에 있어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고 있음.

 

2.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나와 코드가 잘 맞고 함께 오랜 시간동안 정이 쌓인 친구들

 

3. 사회생활을 하면서 업무로 만나게 되었지만 사람으로써의 마음이 너무 좋은 사람들

 

4. 각 종 모임을 하면서도 함께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지인들 등등

 

5. 정말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음. 우린 이걸 좋은 인연이라고 부름.

 

 

6. 세상에는 좋은 면이 있으면 좋지 않은 면도 있음.

 

7. 대한민국은 인맥을 중요시하는 사회임. 학연, 지연 그리고 혈연까지

 

8. 나 역시도 이런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 참석하고 싶지 않은 모임도 참석하면서 관계를 유지한 적이 있음.

 

9. 이런 모임에서 분명 나에게 득이 될거라 생각하고 갔었고, 그 관계를 위해 정말 회사를 빼고 그 모임에 나갈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10. 나의 인생을 바꿔줄 기회 정도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음.

 

11. 지금은 어떻냐고? 그렇게 생각했던 일들 중에 대부분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낭비였던 것임.

 

12. 남 탓을 하는게 아니라 내 탓을 하는 것임. 애초에 내가 목적성이 있었고, 그 목적성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니 어찌 그 만남의 관계가 이어질 수 있을까?

 

13. 나조차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 모임 자체가 나와 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14. 결론은 그 사람들 중에 연락하는 사람 1명도 없음. 심지어 그 인연이 1~2달만에 모두 없어지는 인연이었음.

 

1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만나는 모임 또는 사람들을 줄여나가고 있음.

 

16. 아니 일부러 줄여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음.

 

17. 필요에 의한 무언가가 아니라 어쩌면 내 몸 스스로가 거부하는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하고 있음.

 

18. 그렇다고 아쉴 것이 있을까? 라는 예전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음.

 

19. 과거에는 그 불편함을 견디고 그런 모임을 애써 찾아다녔었던 기억을 하면 굳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면에 그런 경험을 했기에 지금 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20. 내가 하는 모임이라는 정말 다양했음.

 

21. 부동산 투자 모임부터 시작해서 운동 그리고 영어 스터디 모임 등등 다양한 활동을 했음.

22. 목적은 정말 다양했고 그 안에서 오랜 인연을 이어오는 곳은 부동산 투자 모임 외에는 없음.

 

23. 부동산 투자 모임 역시 아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고, 지금은 5명 정도가 정말 오랜 시간동안 연락하고 지냈을 뿐 그 외에는 따로 연락하지 않음.

 

24. 내 포스팅은 부동산, 온라인 쇼핑몰, 경제 등과 같이 돈과 성공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으며 그와 비슷한 내용을 이어서 씀.

 

25. 정말 많은 부동산 모임을 다녔음. 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 등 정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부동산 모임을 했음.

 

26. 그 중에서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 옆에 붙어있고 싶어서 그 사람이 움직이면 열심히 따라다녔음.

 

27. 따라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미래 예언자인 줄 알았음.

 

28. 그 중에서 유난히 자주 했던 말들이 있는데..

전에 그 지역 투자하라고 했었는데..

이 정도로 상승할거라 이야기 했는데..

29. 실제로 들어본 적도 누군가를 통해서도 들어본 적은 없지만 그 사람은 그런 이야기를 정말 자주 하고 다녔음.

 

30. 하지만 그 모임에 그 사람을 믿음으로써 벌써 몇몇 광신도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신적인 존재로 생각했던 것 같음.

 

31. 나 역시도 점점 빠져들었지만, 불행 중 다행히히도 하나의 사건이 터진거였음.

 

32. 모임을 하는 회원 중에 몇몇이 투자를 하게 된 계기가 있었음.

 

33. 나는 용기가 없었지만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도 함께 해주기를 했지만 다음을 기약했음.

 

34. 그렇게 구성된 초보투자자들과 전문가 그룹이 함께 만들어낸 투자가 있음.


35. 각각의 명의로 투자했던 아파트가 있었고, 초심자의 행운이었는지 아님 다수가 특정 단지에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상승의 흐름을 가져갔음.

 

36. 부동산이라는 것은 보통 2년의 주기로 매매를 하고 있음.

 

37. 그 사이에 그 모임에서 나는 자연스레 도태되어 그 모임을 이어나갈 수 없었고, 추후 다른 모임에서 당시 함께 했던 사람의 일부를 다시 만났음.

 

38. 투자한 사람들 중에 한 명을 만났고 같은 투자로 인해 함께 투자한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왔다고 함.

 

39. 투자했던 아파트가 소폭 상승하면서 사람들은 전문가 그룹의 더욱 더 신뢰를 하게 되었고 추가 투자를 더 이어나갔다고 함.

 

40.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음. 전문가 그룹이라는 사람들은 컨설팅 비용을 받고 계속 투자 권유를 이어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자산을 투자하였다고 함.

 

41. 계속 상승할 것만 같았던 투자는 어느 새 오르기 이전의 가격으로 돌아왔고, 결국 손실 구간까지 접어들게 되었음.

 

42. 개인 투자자들의 일부는 손실을 보고 정리를 했지만 공동 투자를 한 그룹은 손실 회복이 될 때까지 계속 이어지는 상황들이 발생했다고 함.

 

43. 그 책임에 대해서 누군가가 전문가 그룹에 상담 요청을 했지만, 투자 리스크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할 뿐 그 어떤 책임도 할 수 없었다고 함.

 

44. 누구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 투자를 하면서 언제나 있는 일이고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45. 나 역시도 그랬던 경험이 있음.

https://blog.naver.com/lldarkhosell/223473792130

46. 그 말고도 유튜브를 보고 유료 상담을 받아 투자한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을 보면 몇 억을 날린건 너무 흔함.

 

47. 포스팅 제목에서 남겼듯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은 누구일까?

 

48. 아쉽게도 좋은 사람들도 많은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임.

 

49. 나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돈 빌려달라는 사람 그 외에도 정말 많지만..

바로 미래에서 온 사람들임.

 

50. 갑자기? 내 포스팅의 색깔에 비추어 하는 이야기임.

 

51. 투자를 하면서 이런 확정적인 예언들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음.

 

52. 조금 안다싶으면 미래 예언을 하면서 예전에 내가 말했었는데, 예전에 내가 여기 찍었었는데 라면서 하는 말들

 

53.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개인적으로 멀리 하길 바라고 있음.

 

54. 그 사람들이 내뱉은 말들 모두를 펼쳐놓고 이야기 한다면, 아마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이야기들이 많을 것임.

 

55.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 중에 맞춘 일부만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것임.

 

56. 내가 투자를 하면서 또는 투자 모임을 하면서 이런 사람들만 걸러도 조금 더 긍정적이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57. 내 주변에 누군가 이런 늬앙스로 말을 한다면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길 바람.

 

그 때 내가 ~~~ 했다고 했는데...

 

결론. 우리가 살아가면서 함께 해야 할 사람들이 정말 많음. 세상의 이치는 좋은게 있으면 아닌 것도 있음.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늘 조심해야 함. 때로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에게 피해를 주기도 함. 그런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투자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의 유형을 이야기하자면 투자에 있어 늘 지나온 과거에 대해서 그 때 내가 다 언급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의 모든 말을 다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음. 맞는 건 이야기 하고 틀린 건 이야기 하지 않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대단하냐? 라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도 않음. 빈수레가 요란할 때가 있음. 너무 부정적으로 시선을 바라보는 것 같지만 특히나 투자 시장에서는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기에 강력하게 이야기함.

외롭지만 투자 시장에서는 그 누구도 믿지 말고 나를 믿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함.

세상은 냉철하고 차갑고 무서운 시장임.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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