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운 여름을 보내는 것 같네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그면서 몸을 식히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차가웠던 계곡물 마저도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근황인데요. 일전에 엘니뇨와 라니냐에 대한 포스팅을 쓰면서 그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이런 현상들이 조금은 이해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구가 몸살하는 것 같아 걱정도 되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가 위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ASMR주세요
2. 형식적으로는 기나긴 여름이었지만 여전히 업무를 계속 하고 있었음.
3. 용돈 이벤트 사업과 세번째 프로젝트인 원예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음.
4. 휴가 기간에는 아이들도 방학이라 시간 활용을 완전히 다르게 해야 했음.
5. 가족들과 함께 루틴을 맞추다보면 내가 가져야 할 시간들은 낮이 아닌 밤이 되어야 했음.
6. 내 스타일 자체가 야행성이라서 오히려 이런 거에는 금방 적응했던 것 같음.
7. 휴가를 보내고 하루 일과를 마치면 저녁 9~10시 정도가 되었음.
8. 이 때부터 본격적인 업무 시간이었고, 시원한 커피와 에어컨 앞에서 업무를 시작함.
9. 보통은 새벽 2시까지 업무를 하고 뭔가 연장이 필요하면, 새벽 3시까지는 했음.
10. 다음 날 피곤할 거라 생각들지만, 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일어나다보니 보통 9시에 기상을 했음.
11. 방전된 체력을 회복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음.
12. 그렇게 다시 회복된 체력으로 가족들과 함께 계곡에서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반복했음.
13. 하루 4~5시간은 온라인 쇼핑몰에 집중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음.
14. 그렇게 하루 4~5시간을 또 쪼개어서 활용하였음. 하나에 일에 집중 못하는 성격도 있는 것 같음.
15. 하루 2시간 정도는 추석 용돈 이벤트를 준비했음.
16. 용돈 이벤트는 성수기가 3~4번 정도 있음. 설날, 어버이날, 추석 그리고 연말임.
17. 성수기가 정해진 만큼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의 힘은 없지만 한번씩 큰 돈이 생기기도 함.
18. 이런 잭팟을 하나 더 만들었음. 바로 김장철 용돈이벤트였음.
19. 처음부터 김장철을 겨냥해서 만들었던 용돈 이벤트는 아니었음.
20. 우리 부모님 시절의 갬성을 살려, 월급날 아버지께서는 봉투로 급여를 받아오심.
21. 어머니는 두둑한 봉투를 보며 배추 농사가 잘 되었다라고 늘 말씀했던 기억이 나서 만들었던 제품임.
22. 이 제품은 판매는 꾸준했지만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였는데, 김장철 효자 상품으로 등극하였음.
23. 한 달 뒤면 대한민국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
24. 어버이날보다 설날, 추석은 연휴가 많음. 이 말을 다르게 해석하면 쉬는 날이 많기에 부모님을 찾아뵙는 분들이 많음.
25. 그렇기에 용돈을 직접 드리는 날이 늘어나고 더불어 나의 제품을 찾아주시는 감사한 고객들도 많아지고 있음.
26. 이번 추석에도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사항을 가지고 있음.
27. 여기서 나는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있음.
어떻게 하면 추석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28.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종이와 펜을 준비함.
29. 터무니 없는 판매 전략까지 모든 것을 다 적어둠.
30.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또 다시 분류함.
31. 생각보다 쉽게 분류가 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보력으로 커버할 수 있음.
32.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임. 하지만 할 수 없지만 돈을 써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일부 있음.
33. 이렇게 따지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더 많아져서 나의 선택지가 많아짐.
34. 이런 관점에서 이번 추석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쉽지 않을 거라는 건 늘 예상하고 있지만 그 전에 내가 최선을 다 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함.
35. 매번 성수기가 오면 목표를 정하고 있음. 매출에 대한 목표임.
순수익 2,000만원
36. 매출을 적지 않고 순수익을 적는 이유는 하나임.
38. 매출과 순수익의 차이는 천차만별임. 그렇기에 매출에 늪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남긴 포스팅임.
39. 예전에는 순수익 2000만원을 달성하려면 정말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했는데, 이제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음.
40. 시스템도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님.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나에게 주는 시간 단축의 효과는 어마어마함.
41. 그에 대한 결과물은 나에게 모든 시간을 단축해주었고, 짧은 시간에 신속 정확하게 소비자분들에게 배송을 할 수 있게 되었음.
42. 이 작은 시스템 하나가 대한민국의 빠른 택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임.
43.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고, 8월 말부터 판매를 위해 추가 제작도 들어간 상태임.
44. 이번 추석에도 얼마나 많은 소비자 분들께서 내 제품을 찾아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그 마음 하나는 변치 않고 유지하고 있음.
45. 다가오는 추석 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지만 더욱 큰 의미는 나의 제품을 찾아주시는 고객의 마음에 보답하는 거라 생각함.
46. 성수기가 끝나면 늘 하는 것이 하나 더 있음. 바로 기부임.
47.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작은 선물들을 성수기 끝난 뒤에 준비하고 있음.
48. 이번에도 어김없이 준비할 예정이고, 더 많은 기부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 함.
49. 다가오는 추석 용돈 이벤트는 아딸마켓과 함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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