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의 미래 2 (정비 지원군 등장이 필요한 시기)

온라인 쇼핑몰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기적으로 뉴스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중국 이커머스가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것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말씀드렸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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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커머스에서 소비를 하게 된다면, 국내에서 일어나는 소비가 아니기에 외화가 유출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자국 내에서는 그만큼 소비가 해외로 빠져나가기에 줄어드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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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온라인 쇼핑몰의 미래 ( 알리익스프레스, 1688)

 

1. 세상에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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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세기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인터넷이 발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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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이라는 것은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1초만에 연결해주는 엄청난 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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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러한 발달로 인해서 지구 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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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중에 하나가 인터넷 쇼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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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커머스(eCommerce)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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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거래라고 해서 전자상거래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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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자상거래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쇼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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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SSG, 옥션 등 아주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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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중에서 새벽배송, 로켓배송의 혁명으로 우리 삶의 자리를 잡은 쿠팡은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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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몇 년전만 해도 상위권에는 국내 이커머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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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국내 이커머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해외 구매 대행이라는 것이 점차 확대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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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 구매 대행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대신 구매 해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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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판매자는 중간 수수료를 받고 구매자에게 상품을 보내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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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송이 조금 길지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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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비자들은 똑똑하며 현명한 소비를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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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해외 구매 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구매를 한다해서 직구가 유행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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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과거에는 직구가 쉽지 않았기에 배송 대행 또는 구매 대행을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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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시대가 많이 변함. 대표적인 직구 사이트로 알리익스프레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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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국인 마동석 배우를 앞세워 광고를 시작함.

21. 보통 직구를 하게 되면, 잊혀질만 할 때쯤에 배송이 도착함. 그만큼 배송이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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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알리익스프레스는 CJ대한통운과 손을 잡으며, 5일 배송의 공략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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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실제 구매를 해보았음. 국내 쇼핑몰의 50% 가격인데, 4일 만에 집 앞까지 배송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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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품은 국내에서 파는 것이랑 동일하지만 KC인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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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배송이 오래 걸린다라는 직구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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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로켓 배송 만큼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빨라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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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빨라지고 있음, 이 단어를 집중해야 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37941

야심 드러낸 '차이나 커머스'…국내 물류망 깔고 당일배송

 

28. 엄청난 포부를 내뱉음. 중국은 무서운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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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4년 내에 당일 배송을 하려고 물류망 셋팅까지 준비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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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일 배송이 가능한 것도 대한민국 평택항에 가까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옌타이에 3만m2 규모의 "한국행" 전용 물류센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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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로지 한국행이기에 5일 배송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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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제는 중국 내의 물류센터가 아닌 한국 내의 물류 센터라면 당일 배송이 현실화가 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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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각 가정의 제품들을 보면 made in china 아주 흔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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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원산지 표기는 관세법이기에 무조건 표기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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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몇몇 제품에는 그 옆에 스티커가 하나 더 있음. 바로 KC인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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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중국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KC 인증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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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인증 종류도 정말 많음. 전자파 인증, 어린이 제품 인증, 배터리 인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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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 샘플을 맡긴 뒤 시료 시험 그리고 안정성 등에 따른 조건에 부합해야 KC 인증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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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인증을 받을 때에는 시간과 돈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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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로 인해 중국 공산품이라고 해도 그 비용들이 제품에 녹아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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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36번을 보면,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 하기 위한 KC인증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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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판매를 하지 않고 직접 사용한다면, KC 인증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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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가성비라는 단어가 유행함.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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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한국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제품이지만, KC 인증 및 관부세가 등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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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직구를 하게 되면, 이런 비용들이 녹아있지 않기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함. 가성비 소비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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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중국 제품에 대한 불량 또는 CS 문제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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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알리는 또 공략을 세움. 당일 배송 뿐만 아니라 무료 배송, 반품까지 가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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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중국 직구로 인한 배송 시간, 품질 그리고 C/S에 대해 투자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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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 시원함. 이걸 알리익스프레스가 해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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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소비자들은 가려운 곳을 긁어줬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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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알리익스프레스 순위가 2위임.

52. 작년에만 해도 3위였는데, 치고 올라오는 속도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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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를 견제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기로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8737

中 '알리·테무' 공세에…"국내 기업 역차별 해소 필요" 한 목소리

 

54. 중국 플랫폼이 무섭게 치고 오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반발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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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국내 유통산업을 보호해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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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쿠팡, 11번가, 지마켓, SSG 등이 참석함. 네이버는 불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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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네이버는 검색 엔진과 광고가 주력으로 하는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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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개인적으로 아쉬운 문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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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우리 삶에 있어 made in china 제품이 없는 곳이 없음. 국내의 좋은 품질과 좋은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부분은 정공법으로 승부를 볼 수가 있으나, 판매자 또는 제조업을 보면 그렇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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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개발비부터 시작해서 재료비, 인건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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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중이 큰 것 중에 하나가 인건비임. 그렇기에 중국 제조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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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인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이 부분은 쉽게 해소가 되지 않음.

63. 인증을 해주는 기관도 영리 목적의 기업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완화해주기는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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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완화해준다라는 것은 인증 기관의 매출이 줄어든다라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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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생각보다 너무 깊게 치고 들어온 중국 이커머스를 잡기에는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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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그렇지만 단계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것인데, 그 중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중국 제품에 대한 비판이 될 것임. (뉴스 및 각 종 SNS, 언론 등을 통해서... 생각보다 효과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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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그 단계를 넘어서면 정부 차원에서의 제재하는 카드를 꺼내들 수가 있음. 어떤 카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아보임. 중국의 기업이긴 하지만 국가 간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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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알리익스프레스 앞으로 더 빨리 치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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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소비자들도 생각보다 빠르고 많이 이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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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알리익스프레스, 테뮤, 쉬인(의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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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소비자들은 가성비 쇼핑을 좋아함. 다이소가 잘 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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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고물가, 고금리, 경제가 힘들어질 수록 더욱 더 가성비 소비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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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국내 이커머스와 정부에서는 어떠한 포지션을 잡을지 지켜봐야 하지만 쉽게 막을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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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국내 물류망이 들어선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이커머스는 1위 쿠팡, 2위 알리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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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단기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소비로 괜찮아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외화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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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국내 이커머스가 활성화가 되어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제조업 경기도 살아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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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금까지 알리익스프레스(테뮤, 쉬인)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더 무서운 녀석이 준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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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1688 이라는 중국 도매사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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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알리익스프레스가 중국 소매사이트라 보면 됨. 1688은 알리익스프레스보다 더 싸다라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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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케바케지만, 캠핑 의자 가격임. 1개 만원도 안함.

81. 국내에서 구매 한다면, 3만원 중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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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현재 1688에서는 내가 중국 계좌를 보유해야만 살 수 있음. 그리고 전부 중국어임.

(파파고를 사용하면 번역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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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중국 계좌가 없다면, 구매 대행을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함. 수수료가 붙지만 가격은 더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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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단점은 알리익스프레스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 배송기간, 품질, C/S에 대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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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알리보다 더 센 1688이 준비하고 있음.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20516022247736

'中 저가공습' 알리보다 더 센 놈 온다… 1688 뭐길래 - 머니S

 

86. 현재 한국어 서비스가 안된다고 했지만, 1688은 2024년 2월 내에 한국어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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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한국어 서비스가 오픈된다라는 것은 결제 시스템도 개선하겠다라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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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과거 구매 대행, 배송 대행으로 이뤄졌던 서비스들이 이제는 개인 또는 판매자들이 직접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겠다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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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언제? 2024년 상반기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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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688에서 사입 후 판매를 하려면 여전히 인증 받아야 하는 제품들은 인증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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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그런 제품이 아니라면 누구든 사업자를 내어 판매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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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1688에서 구매 대행으로 캠핑 용품을 몇 개 사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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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배송은 정말 오래 걸리지만, 상품 퀄리티와 가격에서 만족을 하고 있으며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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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024년 중국 이커머스의 대한민국 상륙은 생각보다 더 빠르고 더 치밀하게 들어올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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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국내 이커머스와 정부가 바짝 긴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그에 대한 대책도 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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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중국 이커머스가 대한민국에 점점 깊게 들어오고 있는데, 이로 인해 사업의 영향을 미치는 곳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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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해외 구매 대행 판매자 또는 사입해서 인증 받아 판매하는 판매 유통 업자들, 중국 계좌 보유를 해서 구매 가능했던 제품들을 대신 구매 해주는 구매 대행 및 배송 대행 업자들 역시 긴장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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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불편함 점을 해결하게 되면, 그 불편함을 해소해주면서 먹고 살던 업체들이 위협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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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반면에 중국 이커머스의 유통망이 바뀌면서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업체들도 생겨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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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중국 이커머스가 생각보다 빠르고 치고 올라왔음.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2위, 더 센 놈도 준비하고 있음 1688. 이로 인해 국내 이커머스가 생각보다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임.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저렴하게 가성비 소비를 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경쟁력이 사라지는 부분이기에 큰 타격을 받을 것임.

또 한편으로는 변화하는 유통망과 중국 이커머스를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