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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바로 트렌드였는데요. 트렌드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흐름의 변화에 함께 올라타거나 아주 조금만 빨라도 돈이 되는 시장이기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영역 중에 하나 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미래라는 주제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대부분의 이야기가 중국 이커머스의 대한 이야기 위주인데요.
- 온라인 쇼핑몰의 미래라는 주제로 포스팅 5개를 작성했음.
2. 다가올 물류 시스템(알리 국내에 물류 시스템 설립 예정)에 대한 이야기도 작성했음.
다가올 물류 시스템 (feat. 쿠팡 알리 당일 배송)
대한민국 물류 시스템은 너무 잘 되어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쿠팡 로켓배송입니당. 오늘 주문...
blog.naver.com
3.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이 정도 포스팅만 봐도 도움이 됨.
4.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지겹도록 이야기하고 있음.
5. 그만큼 많이 한다라는 것은 그만큼 우리 생활에 깊숙히 치고 들어왔다라는 것임.
6. 너무 깊게 치고 들어오면 정부 산하기관 하에 관리가 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음.
알리·테무 등 급성장…공정위, 해외 직구 시장 들여다본다
최근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커머스 시장 실태조사에 나선다. 공정위
n.news.naver.com
7. 그렇지만 너무 깊게도 들어올 수 없기도 함. 그 배경을 알아야 함.
8. 대한민국 쇼핑 이커머스는 다양하게 있음. 쿠팡,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SSG, 옥션 등.
9. 이 플랫폼에도 벌써 중국 판매자들이 진입하고 해외 구매 배송 제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판매를 하고 있음.
10. 국내 사업자와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너무 늦지 않은 배송 도착함.
11. 저품질, 짝퉁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많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24/124133678/1
중국산 ‘짝퉁’ 5년간 1조8000억, 전체의 85%
지난 5년간 지식재산권(지재권)을 침해한 ‘짝퉁’ 수입품이 약 2조 원 넘게 적발된 가운데, 이 중 중국산이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9년부…
www.donga.com
12. 짝퉁의 대명사가 중국이기는 하나,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음.
13. 짝퉁이 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중국 이커머스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은 짝퉁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음.
14. 뭐가 문제냐? 저품질, 생각보다 저품질의 제품이 오지 않음. 가격에 대한 관점도 같이 봐야 함.
15. 저렴한 가격의 높은 품질을 원한다면, 그건 욕심일 수도 있음.
16. 시장의 가격은 어느 정도 제품의 품질과 연관됨.
국내 사입 판매자의 미래
17.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과 중국의 제품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음.
18. 국내에서 RC카를 팔기 위해서는 KC인증이라는 것을 받아야 함.
19. KC인증 비용은 적은 것이 아님. 시간도 어느 정도 소요가 됨.
20. 이런 비용들(+a)이 가격에 반영되는 것이기에 중국에 비해 비싸게 팔 수 밖에 없음.
21. 1688 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제품임.
22. 가격이 2.3만원. 반값보다 더 저렴함. 단점은 배송 시간, 구매대행 수수료 등이 있기도 함.
23. 한번씩 주문하면 잊을 만할때 제품이 도착하기도 함.
24. 여기서 바로 구매하는 것은 개인 목적으로 사용되기에 2~3개 정도는 KC인증 없이도 개인이 구매 가능함.
25. 가격 차이가 나는 구조임. 알리익스프레스, 테뮤, 쉬인이 있음.
26. 중국 소매 사이트지만 이 역시도 개인 목적으로 인증이 없어도 되기에 저렴할 수 밖에 없음.
27. 나라 및 세계 경제도 한 몫하고 있음.
28. 전 세계는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시대를 보내고 있음.
29. 기후변화로 인해 과일값도 비싸지고 있음.
30.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파나마 및 수에즈 운하로 인해 물동량 비용 및 보험료 증가.
31. 이 모든 것들이 재화의 가치를 올리며, 소비를 줄이는 역할도 하고 있음.
다이소, 아쉬운 온라인 시장 진출
32. 국민가게라는 모티브로 다이소가 있음. 다이소는 누구든 잘 알고 있음.
33. 만원 짜리 하나로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는 곳임.
34. 가성비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다이소임.
35. 다이소에 가면 늘 사람이 많음. 여기서 소비를 해도 크게 두렵지 않음.
36. 이렇게 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이 바로 다이소임.
37. 잘 알겠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made in China임.
38. 개인적인 이야기임. 중국 이커머스가 성장하기 전에 다이소몰이 성장해서 나름 영향력을 펼쳐주었으면 함.
39. 다이소몰이 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 이용을 하지 않으며, 실제 오프라인에 비해 상품군이 아쉬운 부분도 있음.
40. 전부터 계속 이야기 하는 것이 있음.
41. 대한민국 쇼핑 플랫폼의 순위는 1위 쿠팡, 2위 알리, 3위가 나머지 국내 이커머스라고 했음.
42. 4위가 테뮤로 치고 올라오고 있음. 3위도 위협받고 있는 시장이라 정말 긴장해야 함.
43. 시장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치고 들어오고 있는데, 이 속도는 정말 겉잡을 수 없는 정도임.
44. 계속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음.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이야기한다라는 것에 포커스가 필요함.
45. 반복되는 것은 강조라는 의미임.
46. 이런 트렌드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어떠한 포지션에서 서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함.
47. 소비자의 관점에서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제품이면, 저렴하게 사려는 것이 내 가계의 도움이 됨.
48. 판매자의 관점에서는 다시 포지션을 리셋해야 할 단계임.
49. 실제 중국 제품을 사입하여 판매하시는 판매자 분들은 매출이 많이 줄어들었고, 일각에서는 폐업도 진행되고 있음.
50. 소비자들은 이제 똑똑해지고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음.
51. 과거에는 KC인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고, 일부 인증에 대한 제품만 구매하기도 하였음.
52. 이제는 정보가 많아져서 인증이 없어도 동일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구매함.
농산물 위탁 판매의 미래
53. 알리에서 농산물 판매도 이야기 하였음.
54. 트렌드가 또 변하고 있음. 국내산 과일 및 먹거리를 알리에서 구매가 가능해짐.
55. 심지어 가격마저 착함. 국내에서 생산 및 배송이 되기에 아무 문제가 없음.
56.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하는 기업들은 법인 기업들 위주로 입점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농수산물 등의 먹거리들이 금방 들어올 것 같음.
57. 한 때 농산물 위탁 판매가 유행했고, 지금도 일부 유행하고 있음.
58. 이 관련 강의도 있었고, 유명 옌xx라는 유명 유튜브도 있었음. 대단한 사람들임.
59. 그렇지만 현 시장 주소는 냉철하게 바라봐야 함.
60. 더 이상 이 시장 역시도 살아남기 쉽지 않음.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61. 농산물 위탁 강의로 수백명이 아닌 수천명의 수강생들이 스토어를 오픈하여 판매하기 시작함.
62. 판매 방식도 다 비슷함. 공동 구매이며, 실제로 내 손에 떨어지는 것은 거의 없음.
63.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이제 농장주들이 직접 판매하고 있음.
64. 위탁 판매를 하게 되면, 중간 마진 구조가 생겨서 마진율이 줄어들게 됨.
65. 줄어드는 것은 괜찮음. 팔기만 하면 되지만, 농장주들이 직접 뛰어든다라는 것은 말이 다름.
66. 최저가 경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음. 심지어 제품 퀄리티도 더 좋음.
67. 경쟁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내가 비슷하거나 조금 차이났을 때에는 해볼 수도 있음.
68. 하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아남으려면...
69. 제품들은 언제나 대처 가능한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넘치고 넘침.
70. 유일무이한 제품들은 거의 없다라고 봐야 함.
71. 그렇지만 여기서 우리는 살아남는 사업들이 있음.
72. 그 안에 비법소스가 있음. 없다라고 하지만 안 알려주는 것임.
73. 차별화가 있던, 가성비가 좋던, 제품이 좋던..
74. 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쇼핑 트렌드 뿐만 아니라 시장 트렌드 그리고 소비 트렌드까지 그 외에도 많은 트렌드가 있음.
75. 이걸 읽어낼 줄만 안다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
76. 그걸 파악하고 미리 움직인다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
77. 살아남는 것과 성공하는 것의 차이는 한 끗 차이지만, 돈의 환산하면 하늘과 땅의 차이임.
78. 살아남기 위해서는 진화라는 것을 해야 함.
79. 동물이든... 사람이든... 시장이든...
결론.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시각으로 시작했던 온라인 쇼핑몰의 미래.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상품군까지 신경써야 하는 시장이 되었음.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였고, 앞으로도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그러나 이 당연한 거를 잘 하지 않고 있음. 기회라는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임.
오늘의 키워드는 트렌드라고 말해주고 싶음. 그게 어떠한 트렌드이던 간에 그 하나의 트렌드를 잘 캐취하고 행하는 순간 나에게 돈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오게 됨.
그리고 그걸 유지하게 되고 그 성장이 꾸준하게 지속된다면, 시간의 여유마저 생길 수도 있음.
이걸 우리는 워라벨이라고 부르며, 이상적인 워라벨을 꿈꿀 수 있음. 하루 2~3시간 일을 하면서...
여기서 나머지 시간을 더 노력한다면, 경제적 자유까지 이룰 수 있는 삶의 사람이 될 수 있음.
미래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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