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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시대 부업은 필수 (feat. 워라벨, 국민연금, 노후)

N잡러 신초딩/온라인쇼핑몰

by N잡러신초딩 2024. 5.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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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워라벨을 중요시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저 역시도 회사와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되네요. 과거의 우리 부모님 시대에 비하면 정말 감사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돈, 그리고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한 돈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1.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음. 돈

2. 무언가를 하나 하려고 해도 돈이 함께 따라오는 것이 당연함.

 

3.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근무환경이 너무나도 좋아졌음.

 

4. 주 52시간 근무로 인해 워라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

(아직 그렇지 못한 곳도 많음)

 

5. 워라벨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되었으며, 그 배경은 여성들을 위한 시작이 배경임.

6. 1970년대 여성 노동자 운동에서 처음 등장함.

 

7. 당시 여성들은 직장 일과 가사를 모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시절이었음.

8. 당시에는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등에 대한 제도가 확립되지도 않았기에 여성들의 일과 가사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 되었음.

 

9. 그렇게 나온 것이 워라벨. work and life balance의 약어임.

 

10. 한국에서는 2017년도에 점차 확산되기 시작함.

 

11. 워라벨에는 단순히 일과 삶의 균형만을 목적으로 가지는 것이 아님.

 

12. 그 안에 다양한 배경들이 숨어있고, 그 파급력은 생각보다 훨씬 크게 작용하고 있음.

 

13. 기본적인 업무와 가사의 균형은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14. 그 이전에 워라벨에서 미치는 영향에 가장 큰 것은 바로 근로 시간임.

 

15. 2022년 기준 대한민국 OECD 국가 중에 대한민국 근무시간임.

 

 

16. 간략하게 해석하면 연간 근무시간을 나타내고 있음.

 

17.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근로 시간을 52시간으로 단계적 확대를 진행하였음.

 

18. 보통 공무원이 먼저 시행을 하고, 점차 대기업, 중소기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었고, 어느 정도 사회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음.

 

19. 눈에 보이는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편법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음.

 

20. 주 52시간 근무한 것처럼 체크만 하고 실제는 야근, 특근을 하기도 함.

 

21. 바로 인사 고과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도 함.

 

22. 야근, 특근말고도 하는 것이 있음. 아예 일찍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음.

 

23. 이런 목소리가 세어나가자 일부 기업들은 퇴근 시간에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까지 도입한 기업도 있음.

https://www.news1.kr/articles/?3343295

24. 이러한 정책은 회사에도 나름 효과가 있었음.

 

25. 주 52시간의 근무형태가 변경되면서 근로자의 잔업, 야근 그리고 특근으로 인해 수당을 추가로 올릴 수 있는 제한이 걸리게 되어버림.

 

26. 그렇다보니 주어진 시간에 일을 마쳐야 하다보니 길었던 평균 휴식 시간이 줄어들며, 제한된 시간 내에서 업무를 마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음.

 

27. 이런 이상적인 정책을 발효하기는 했지만, 이상적인 구도로 작동시키기에는 아직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음.

 

28.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주 52시간을 시행하는 회사들로 인해 개인들의 시간이 늘어난 것은 사실임.

 

29. 이로 인해 가져오는 경제 효과도 있다고 했음.

 

30.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에 소비를 통한 내수 활성화도 목적에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워라벨의 정칙적인 또 하나의 목표이기도 함.

31.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 활동 역시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그 반대편을 또 바라봐야 함.

 

32. 소비 활동이 늘어난다라는 것은 돈을 써야 한다라는 것임.

 

33. 단편적인 예로 잔업, 야근, 특근이 줄어들면서 내가 직접적으로 받는 돈이 줄어들게 됨.

 

34. 돈이 줄어들면서 대신 시간이 늘어나게 됨. 소비를 하기에 부담스러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음.

 

35. 더 깊은 배경이 있지만, 워라벨에 대한 배경은 이 정도로 살펴보면 충분함.

 

36. 소비하기에 부담스러운 환경 + 여유가 생긴 개인 시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N잡러임.

 

37. N잡러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여기까지 왔음.

 

38. N잡러는 N + JOB + ER 의 신조어임.

(N : 2개 이상의 복수, Job : 직업, Er :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39. N잡러에도 정말 다양한 케이스가 있음. 생계형, 파생형, 본업+부업

 

40. 주로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본업+부업임. 

41. N잡러에 대한 뉴스임, 청년층과 40대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42.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다고 함. 주 업무는 배달 업무와 대리운전에 많이 편중되어 있음.

 

43. 60대는 정년 퇴임을 하고 계속적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임.

 

44. 대한민국의 정년 퇴임 이후의 삶은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기에 가만히 앉아서 연금만 받고는 입에 풀칠 하기도 어려운 환경임.

 

45. 갈수록 더 심할 예정임. 2055년 이면 국민연금이 고갈됨. 우리 시대는 더더욱 일을 그만 둘 수 없음.

 

 

46. 연령대별 부업자(N잡러) 현황은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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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뉴스에서 이야기했듯이 월급만으로 살기 힘들다라는 것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림.

 

48. 지금부터 개인적인 의견임. 큰 그림부터 작은 그림까지 바라보는 시선임.

 

49. 작은 그림은 퇴근 후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음. 그로 인해 소비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됨.

 

50. 소비할 수 있는 시간들이라는 것은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돈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투입이 되어야 함.

 

51. 운동을 하든, 문화생활을 하든 그 외의 다른 무언가를 하더라도.. 어쩌면 당연한 것들임.

 

52. 그 외적으로 조금씩 큰 그림으로 간다면, 우리의 삶에는 많은 변화들이 있고 당연하지 않았던 것을 당연히 누려야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음.

 

53. 대표적으로 핸드폰, 인터넷 그리고 살아감에 꼭 필요한 자동차 가전 가구 정말 기본적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것들에 기본적인 소비를 하고 있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늘어날 예정임.

 

54. 더 큰 그림으로 간다면, 가정사로 볼 수 있음. 자녀 교육부터 시작해서 사교육 그 외의 체험 및 예체능. 그리고 좋은 집에 살아야 하지만 내 집인 듯 내 집 아닌 내 것 같은 그런 은행 80% 소유의 집도 있음.

 

55. 선택 사항이 있는 것들도 많지만, 대부분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개인 가정사의 시스템이기도 함.

 

56. 나 역시도 이렇게 살고 있으며, 그로 인해 N잡러의 삶도 살고 있음.

57. 시간이 생긴 만큼 온라인 쇼핑몰의 일을 하고 있음. 물론 한가할 때도 있기에 어느 정도 쉬기도 함.

 

58. 워라벨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이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59. 그럼 이렇게 질문을 할 수도 있음. 회사 급여로도 살 수 있지 않냐고?

 

60. 살 수 있음.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도 없음. 더 많은 것을 누리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은 게 인간의 탐욕이자 욕심임.

 

61. 그걸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도 문제가 없지만, 그걸 포기하지 못하는 나는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음.

 

62. 절대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지만, 그 길을 지나서 돌아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길도 많았음.

 

63.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길도 많았지만..

 

64. 그 외에도 미래를 위한 국가자격증을 2개 정도 취득해두었다고 했음.

65. 이 자격증들은 노후에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며, 정년 없이 일이 가능한 자격증임.

 

66. 필요없는 자격증이 될 수도 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름.

67. 국가자격증을 따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년 퇴임하는 선배님들을 바라보면 대부분이 노후가 준비되지 않으신 분들이 많았음.

 

68. 2055년이면 국민연금이 고갈된다고 했음. 어쩌면 나라에서 책임져준다는 국민연금마저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음.

 

69. 바람 앞에 등불 같은 느낌을 받고 있음.

70.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가지만, 정년퇴임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연금만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71. 오로지 단 1분만 빼고는 다들 불안한 미래를 그렸음.

 

72. 단 1분은 자기만의 투자 방식으로 자산을 불려놓으셨고, 노후에는 핑크빛 미래를 그릴 수 있다고 했음.

 

73. 어쩌면 그 미래가 나의 미래가 도리 수 있단 생각도 들었음.

 

74. N잡러, 누군가에는 생존이고 누군가에는 부가적인 자산 증식이 되고 있음.

다가올 미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자산 증식이 아닌 생존이 될 수도 있음.

출처 입력

결론. N잡러를 하고 있음. 본업 회사를 다니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여러 주제로 강사활동을 하고 있음. 그 외적으로도 국가자격증으로 언제든 부업이 가능한 상태로 준비하고 있음. 나의 부캐로 인해서 나름 저축도 하고 투자를 하면서 살고 있으나, 언제까지가 계속 잘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업종들일 수도 있음. 심지어 나의 본업마저도...

현재의 N잡러는 일부는 생존일 수도 있지만, 일부에게는 부가적인 수익을 위한 목적일 수도 있음. 현재에게는..

다가올 미래는 N잡러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도 있음. 그 때 준비하면 늦을지도 모름.

정년퇴임한 선배님들은 바라보면, 축하해줘야 할 퇴임식에서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시면서 소주를 들이키고 담배 한모금을 태우고 계심.

30년을 넘게 일해왔는데, 그 끝은 고민거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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